며칠 전부터 뒷목과 옆목이 너무 결리고 뻐근해서
자양동 힐링스토리 안마원에 다녀왔습니다.
1. 외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이 원래 구의역 4번 출구 2층에 있었던 곳인데,
원장님이 따로 혼자서 운영하시려 혜민병원 바로 옆에 오픈을 하셨습니다.
예전에 2층에 있던 곳은 다른 직원분들도 많으셔서,
그분들도 가끔 치료를 해주셨는데,
전 원장님이 치료해 주실 때가 가장 시원했었습니다.
이제는 따로 원장님을 지명 안 해도 되니 너무나 좋네요
2. 내부
내부는 길쭉한 형태이며,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커튼을 다 열면 총 2개의 배드가 나옵니다.
지압하는 것을 사진을 못 찍어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시원합니다.
원장님은 20년 경력의 안마사님이시고,
저나 제 지인들을 모시고 가면, 지금껏 갔던 곳 중 가장 시원했다고들 하십니다.
광진구 구의역에 가실 일 이 있으면 30분 코스도 있으니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3. 가격표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장님은 항상 예약제인데, 가끔 중간에 시간이 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만약 지나가는 손님들이 30분만 가능하냐 여쭤보시는 경우가 있으셔,
30분 코스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30분 코스는 예약제는 아니고, 오며 가다가 문의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참 저희는 한 시간을 항상 하는데
계좌이체를 하면 5.5만원이 아니고 5만원만 받으시더라고요.
4. 위치
서울특별시 자양동 626-2 1층 힐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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